구글 애널리틱스 - 세그먼트를 통해 인사이트 찾기

1. 신규방문자 vs 재방문자, 플랫폼 영역 비중 확인, 그에 따른 운영 방향

한 카드사 계정의 7월 데이터입니다.

해당 계정의 신규 방문자 vs 재방문자 비중을 확인 해보았습니다.

 

 

제가 알아보고 싶은 Naver Platform만의 비중을 세그먼트로 생성해보겠습니다.

(새 세그먼트 만들기 -> 조건 -> 소스 -> naver_platform 선택)

 

 

세그먼트를 생성하고 데이터를 확인하면,

 

 

모든 사용자 그리고 그 중 naver_platform에서만 발생한 비중이 나왔습니다.

여기서 두번째 측정기준으로 "키워드"를 선택하여 세션이 높은 키워드순으로 확인해보았습니다.

 

이렇게 되면 네이버 플랫폼에서 신규 방문자 / 재방문자 중에 그리고 어떤 키워드에서 유입이 높게 발생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.

 

 

주요 아이템으로 운영중인 카드에서 세션이 가장 높습니다. 당연하게도.

 

여기서 알게 된 사실은 주요 카드가 아닌 하위로 운영중인 카드에서

신규방문자 & 재방문자 모두 세션이 높게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.

주요 카드처럼 세션이 높기 때문에, 고객의 니즈가 있는 카드라고 판단이 됩니다.

 

> 카드섹션 영역 상향 운영 & SA 쪽 키워드 확장 및 상향 운영 시 고객 유입이 증대 및 카드 발급 증대 기대

 

2. 타임보드 진행 이후, 유입된 사람들의 경로 알아보기

7/17에 타임보드를 진행했습니다.

타임보드를 진행한 데이터만 보겠습니다.

 

획득(소스/매체) -> 새 세그먼트 만들기 -> 첫 번째 세션 날짜 2017.07.17 설정하고 / 소스는 naver 선택했습니다.

 

 

저장하고, 날짜도 17일 이후인 7/18~7/31로 설정.

 

전환 -> 다채널 유입경로 -> 인기 전환 경로로(소스/매체 경로 선택) 하여

naver/timeboard 이후에 어디로 유입을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확인해보니, 타임보드 진행하고 인지한 고객들이 브랜드검색으로 유입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

google / display(GDN)으로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.

또한 Daum의 메인배너로만 운영중인 ddn으로도 유입이 높은 편이었습니다.

 

> 타임보드 진행 후, GDN과 DDN의 일예산 늘려서 유입을 증대

> 타임보드를 인지한 이후, 유입 되었을 확률이 높으니까 타임보드와 같은 소구점인 소재의 배너를 사용하여 노출

 

 

 

 

 

(출처: jhlee0269.tistory.com/5)